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2019 인권보고서’를 발간하고 지난 19일부터 배부를 시작했다. 이번이 서른네 번째 인권보고서다.

인권보고서는 변협과 소속 지방변호사회 등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주소 등은 지난 19일 공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자료실-인권보고서에서 PDF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인권보고서는 ▲정신질환을 원인으로 한 위법행위와 사법문제 ▲개인정보보호와 인권 ▲산업혁명과 인권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았다. 이 외에도 부문별 일반적 인권상황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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