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영갑)는 지난 11일 부산 동래구에 있는 충렬사를 방문해 참배했다. 이날 부산회 이영갑 회장을 비롯해 황태영 부회장, 고강희 총무상임이사, 조묘진 재무상임이사, 김소연 법제상임이사, 진경배 교육상임이사, 강정은 권익상임이사, 박준호 회장특보 등 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충렬사 본전과 의열각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부산회 집행부는 매년 충렬사에서 참배하며 변호사의 사명을 다짐하고 있다.
/최수진 기자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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