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인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직접 도울 변호사를 모집한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장애인법률지원변호사단으로 활동할 변호사를 지원 받는다. 기존 변호사단 임기 종료에 따른 것이다.

변호사단은 장애인 학대, 장애인 차별 등 선택한 법률지원 관심 분야에 따라 장애인시설 및 단체 등과 연계해 법률지원을 하게 된다. 임기는 임명일부터 2년이다.

변호사단 신청은 변협에서 지난 3일 발송한 공문 참조.

 

 

/임혜령 기자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