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국가인권위, 2019년도 인권보고대회 개최

우리나라 인권 상황을 돌아보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짚어내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와 공동으로 ‘2019년도 인권보고대회’를 개최한다. 변협이 다른 단체와 공동 주최하는 인권보고대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권보고대회에서는 ‘정신질환을 원인으로 한 위법행위와 사법문제’와 ‘제4차 산업혁명과 인권’을 중심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각 세션이 끝난 후에는 질의 및 토론 시간이 마련돼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하는 변호사는 윤리연수 2시간 30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송될 공문 참조.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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