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송년회 … 회원 110명 만찬 및 문화공연 즐겨
포상식 열고 제19회 회장상, 공로패, 감사패 등 수여

▲ 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공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는 지난달 9일 라마다수원호텔 2층 프라자홀에서 ‘2019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경기중앙회 소속 변호사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 포상을 통해 경기중앙회 발전에 이바지한 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먼저 ‘제19회 경기중앙회 회장상’ 시상이 있었다. 전선애 국제이사, 이학왕 인권이사를 포함한 변호사 9명과 이정우 수원지방법원 판사, 정옥 경기중앙회 사무국 회계팀장까지 총 11명이 수상했다.

이어 장세두, 위철환, 장성근 전임 경기중앙회장에게 재임 기간동안 사랑나누기 결연식의 시작과 지속발전 등을 위해 헌신한 노고를 치하하며 ‘공로패’를 수여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20년간 꾸준히 불우청소년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후원한 강창웅 변호사(사시 12회)를 비롯한 경기중앙회 소속 변호사 20명은 ‘감사패’를 받았다.

시상식이 끝난 이후엔 경기중앙회 학회 및 동호회 활동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관람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다양한 문화 공연 및 이벤트와 함께 만찬을 즐기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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