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및 각 지방회서 배포 중 … 오는 10일까지 수령 가능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2020년 경자년 달력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사전 신청 여부와 관계 없이 개업 중인 변협 회원이라면 누구나 달력을 받을 수 있다. 달력 배부기간은 오는 10일까지다.

변협 달력은 각 지방변호사회 및 지회 등을 통해 무료로 배포된다. 배부처 위치 및 전화번호는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공지사항-1789번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서울 지역은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또는 동·서·남·북부 협의회에서 배포한다. 서초동 서울회 회관에서는 변협 달력을 수령할 수 없다. 서울회에서 제작, 배포하는 월중행사표와 벽걸이 달력은 서울회에 문의하면 받아볼 수 있다.

올해 달력은 회원 1인당 벽걸이 달력 1부, 탁상 달력 1부로 배포 수량이 제한돼 있다. 단, 교차 지급은 불가능하다.

회원 본인이 수령할 경우, 신분증 및 수령증을 지참해야 한다. 직원 등 대리인이 수령할 경우에는 사무원증과 변호사 도장이 찍힌 수령증을 지참하면 된다. 법인은 달력을 받을 변호사 명단과 법인 도장을 포함한 수령증을 배부처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수령증 양식은 관련 공문 및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무료 배부 수량 외 달력 추가 구매는 수량 소진으로 마감됐으며, 추후 안내 예정이다.

 

 

/대한변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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