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마을변호사 6주년 기념식 개최
모범 마을변호사 5명 등에게 표창 수여

▲ 사진: 법무부 제공

법무부는 지난 18일 서초 반포원 라벤더홀에서 마을변호사 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마을변호사 시상식이 있었다. 수상자로 선정된 곽영수(사시 50회, 전북 김제시 백산면), 김지영(사시 53회, 강원 고성군 토성면), 어미정(사시 49회, 경기 수원시 구운동), 이준철(변시 2회, 경기 광주시 남종면), 홍민호(변시 2회, 전북 완주군 고산면) 변호사는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모범 지자체 3곳, 모범 공무원 2명도 수상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현재 우리나라에 무변촌(無辯村)은 없다. 변협, 법무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등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다. 이달 기준 전국 1409명 변호사가 1411개 읍면동에서 마을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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