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부산지방변호사회 제공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영갑)가 지난 4일 연제구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중국 청도시율사협회와 열세 번째 정례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 교류회에는 부산회 측에서 이영갑 회장 및 이채문 국제위원장 외 12명, 청도시율사협회 측에서 왕야평 청도시율사협회 회장, 세위진 산동성 사법청장, 완전둥 청도시 사법국장 외 10명이 참석했다.

양 회는 이날 한국과 중국의 법률 및 제도에 대한 상호 이해,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회는 2006년부터 매년 양국을 번갈아 방문하며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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