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 시상식 개최하고 포상 수여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 소속 변호사 5인이 우수 국선변호인상을 수상했다.
대구지방법원(법원장 손봉기)은 지난 2일 ‘2019년 대구지법 우수 국선변호인’을 선정해 포상을 수여했다. 우수 국선변호인은 대구지법 본원 3명, 서부지원 1명, 포항지원 1명 등 총 5명이 선정됐다. 수상자(가나다순)는 김은주(변시 2회), 박재한(사시 31회), 우영식(변시 4회), 원창선(사시 44회), 최지형(변시 5회) 변호사다.
이날 시상식엔 수상자 외에도 이춘희 대구회 회장, 김각연 대구회 부회장, 손봉기 대구지법원장, 손현찬 대구지법 수석부장판사 등이 참여해 축하를 건넸다. 포상 수여식 이후에는 형사재판장과 우수 국선변호인 간 간담회도 개최됐다.
/최수진 기자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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