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회, 설문조사 실시

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린)가 지난 12일부터 인천고등법원 설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고등법원 유치를 위해서는 회원과 시민 의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현재 고등법원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수원에 위치해 있다.

설문조사는 △인천지방법원 이용 시 교통편 △수원고등법원 설립에 대한 의견 △인천고등법원이 설치되기를 원하는 지역 △인천고등법원 설립 시 관할 확대 필요성 등을 응답하면 된다. 설문조사를 작성한 회원은 오는 29일까지 인천회(팩스 032-861-2171, 이메일 incheonbar@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사항은 인천회 홈페이지(incheonbar.or.kr)-공지사항 참조.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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