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국회 제공

유엔해비타트(UN HABITAT) 한국위원회가 지난 13일 출범했다. 유엔해비타트는 전 세계 청년 및 도시정책을 관장하는 유엔 산하 국제기구다. 유엔해비타트가 국가단위 위원회를 인준한 것은 한국위원회가 세계 최초다.

출범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유은혜 교육부장관·사회부총리,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 대사, 여야 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초대 회장은 박수현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맡는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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