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세계변호사협회(IBA) 서울총회 숨은 공신들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지난 12일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IBA 서울총회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9월 IBA 서울총회 기간동안 협회 활동에 적극 나서 총회를 지원한 변호사를 시상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감사장을 받은 회원(가나다순)은 김민규(변시 2회), 김소이(변시 3회), 김예진(변시 1회), 류정화(변시 2회), 박밀알(변시 7회), 오승연(변시 1회), 위영(변시 3회), 이순성(변시 6회), 이승경(변시 1회), 이정민(변시 3회), 최신영(변시 3회) 변호사로 총 11명이다.

해당 변호사들은 IBA 서울총회 준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거나, 총회 각 세션에 참석해 운영 경과를 다각도로 평가하기도 했다.

이번에 감사장을 받은 변호사를 비롯해, 변협 청년변호사 등록비 지원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작성한 ‘2019 IBA 서울총회 참관기’는 대한변협신문(news.koreanbar.or.kr)-해외법조-참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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