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공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는 지난 4일 변호사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제33회 법조인 친선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이정호 회장, 윤영선 제1부회장, 유승원 바둑회장 및 경기중앙회 소속 변호사 등 10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A조·B조로 나눠 대국을 치렀다. A조 우승은 이재선 변호사(사시 28회)가 B조 우승은 윤영선 변호사(사시 34회)가 차지했다. 출전한 변호사들은 프로기사 김효정 3단, 윤지희 3단과 지도대국을 두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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