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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법조계, ‘법의 지배’로 하나 됐다변협 대표단, 제32회 로아시아 연차총회 참석
강선민 기자  |  news@koreanba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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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호] 승인 2019.11.11  09: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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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변호사들이 홍콩에 모여 법의 지배를 위한 범국가적 협력을 다짐했다.

변협 대표단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제32회 아시아태평양지역법률가협회(LAWASIA, 이하 ‘로아시아’) 연차총회에 참석했다. 변협 대표단에는 이찬희 변협회장, 이동률 제1국제이사, 최신영 아시아 교류협력 소위원회 위원, 강은혜 미주 교류협력 소위원회 위원이 파견됐다.

연차총회에 앞서 지난 4일 개최된 로아시아 이사회에선 최정환 변호사가 크리스토퍼 렁 회장에 이어 로아시아 회장에 취임했다.

이어진 연차총회는 ‘법의 지배’를 대주제로 천명하며 개막했다. 소주제로는 국경 간 분쟁 중재와 위기관리를 중심으로 세금, 암호화폐, 기후변화, 기업 운영, 재산권 등에 대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지난 8일 진행된 ‘밀레니얼 세대 청년변호사’ 세션에는 이순성 변호사가 한국 측 연사로 참석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법조단체들과 만나 변협의 국제사회 지위를 다지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찬희 변협회장은 지난 5일 로아시아 회장단 회의에서 그간 변협이 수행한 △법률 교육 및 지원사업 △인권보고서 발간 △사법제도 개혁 관련 사업 △2019년 IBA 서울총회 경과 등을 소개했다. 또 지난 7일에는 로아시아 및 홍콩사무변호사회 임원진, 8일 일본변호사연합회 대표단을 만나 국제적 법조 현안을 논의했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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