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이찬희 협회장)는 제8회 변호사 공익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 및 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1일 알렸다. 공익활동으로써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를 치하하기 위해서다.

공익대상 후보자 추천은 지난 1일 변협에서 발송한 메일에 첨부된 신청서 양식 등을 받아 작성한 후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변협 사업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0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변호사 동계연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익대상 후보자 추천 및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본보 4면 하단 광고 참조.

각 법무법인에 공익활동 현황을 요청키도 했다. 취합된 자료를 바탕을 체계적으로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공익활동 현황 역시 오는 29일까지 회신하면 된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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