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회가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는 9월분 성금 625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대구회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구지부를 찾아 255만원을 직접 기탁하고, 지구촌 어린이 가방전달 후원사업 ‘반갑다 친구야’에 200만원을 후원했다.

또 지난달 이월모금액을 포함해 연탄 4000장(300만원분)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기부했다. 대구회는 내달 4일 소속 회원들과 함께 연탄나눔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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