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오는 31일 저녁 7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2019년 제2차 변호사 윤리연수를 실시한다. 강사는 김재련 변호사이며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오는 25일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에서 해당 연수를 신청하고, 변협 계좌(국민은행 548501-01-347656)로 수강료 1만원을 입금하면 된다. 입금 다음날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승인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교육을 수강한 변호사는 윤리연수 2시간이 인정된다. 이번 연수를 제외하고 올해 남은 윤리연수는 총 2번이며, 내달 13일, 12월 4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