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신문 칼럼 ‘여풍당당 여변’ 새로운 목소리
여성변호사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

대한변협신문 칼럼 ‘여풍당당 여변’에 다채로운 이야기를 다룰 필진이 합류했다.

신규 필진은 안미현(사시 53회), 임경숙(변시 6회), 최신영 변호사(변시 3회)다. 내달부터 내년 8월까지 칼럼을 책임질 예정이다. 최신영 변호사가 첫 필자로 나서고, 이후로는 안미현, 임경숙 변호사순으로 집필하게 된다.

칼럼 ‘여풍당당 여변’은 여성변호사가 법조계 생활에서 겪은 기억에 남는 사건이나 의뢰인, 업무상 애환과 성취감 등을 공유하는 코너다. 해당 칼럼은 2017년부터 대한변협신문에서 연재되고 있다.

변협 관계자는 “다양한 필진을 구성해 색다른 이야기를 담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