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법조문화상 후보자 추천 받는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2020년 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 후보자를 내달까지 추천받는다. 변협은 2015년부터 매년 일·가정 양립을 적극 실천한 변호사와 법무법인 등 단체를 발굴해 시상해왔다.

후보자 추천은 지난 4일 메일 공문에서 받은 관련 서류를 작성해 변협 기획팀 이메일(jhs@koreanbar.or.kr) 또는 우편(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24, 18층 대한변호사협회,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위원회 귀중(06234))으로 접수하면 된다.

법조문화상은 개인 또는 단체, 각 지방변호사회에서 추천할 수 있으며, 자기 추천도 가능하다. 수상자가 선정되면 추천인 및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수상자에겐 상패 및 상금이 수여된다. 선정 사례는 대한변협신문에 일·가정 양립 우수 사례로 게재될 예정이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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