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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사건, 모든 문제를 합의하려고 해선 안 돼”변협영국법정변호사회, 국제중재 제도와 실무 요점 세미나
임혜령 기자  |  news@koreanba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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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호] 승인 2019.09.30  09: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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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중재 실무를 하기 위해 알아야 할 부분을 짚어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지난 27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영국법정변호사회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주제는 ‘영국 국제중재 제도와 실무 요점’이다. 미국 유명 로펌 화이트 앤 케이스가 2018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국 런던 국제 중재 법원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선호하는 중재 기관으로 뽑힌 바 있다. 또 영국법은 중재사건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선택하는 준거법으로, 2018년 중재사건에서 영국법을 선택한 경우는 16%였다.

안젤린 웰시 영국변호사는 “중재사건 변호를 할 때는 서면 및 구두 제출에 신경을 써야 한다”면서 “상대 측을 만나되 모든 문제를 합의하려는 유혹을 이겨내며, 재판소가 지급 판정을 내릴 때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는 등 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상대방에게 너무 공격적으로 대응하고 증인이나 증거로 사건을 과장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한국 변호사와 영국 법정변호사가 어우러져 친목을 다지고 서로 조언을 구하는 시간을 보냈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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