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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전문가도 피할 수 없는 성희롱 등 직장 내 고충, 대안은?변협·IBA ‘법조계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공동세미나’ 주최
강선민 기자  |  news@koreanba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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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호] 승인 2019.09.23  09: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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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와 세계변호사협회(IBA)가 전세계 법조계가 당면한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문제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힘을 모았다.

변협은 지난 19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법조계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Bullying and Sexual Harassment in the Legal Profession)’을 주제로 IBA와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IBA가 진행한 ‘법조계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실태 설문조사’ 결과와 실태보고서를 토대로 치러졌다. 해당 설문조사에는 변호사 등 법조계에 종사하는 135개국 7000여명이 참여했다. 관련 주제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발제를 맡은 키어런 펜더(Kieran Pen der) IBA 법률정책 및 연구과 수석 고문변호사는 “로펌 등이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가해자를 옹호하거나 묵인함으로써, 피해자가 스스로 조직을 떠나게 만들고 있다”며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윤리기준이 요구되는 법조계조차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문제가 만연해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인을 넘어 법조계 모든 구성원이 문제 인식을 갖고, 사내 규정 신설, 정기교육 등 대응력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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