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가사·행정소송 전자화에 이어, 이제 형사소송 차례다.

변협은 오는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형사전자소송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형사전자소송 도입 필요성과 쟁점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변협이 주관하고 조응천 국회의원이 주최한다.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오는 10일까지 지난달 30일 메일로 발송된 공문을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토론회 참석 시 변호사 전문연수 최대 2시간이 인정될 예정이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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