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생환 변호사(변시 4회)가 지난달 7일 조선대병원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3월 교통사고로 입원한 태국인 환자가 의식불명으로 사건 처리에 어려움을 겪을 때, 신속하게 법률 도움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생환 보험전문변호사는 “앞으로도 외국인 환자들의 배상 보험 처리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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