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은 오는 7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297기 공정거래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변협 특별연수는 변호사 전문연수 8시간이 인정되며, 변호사 전문분야 등록 요건에 해당한다.

이날 특별연수에는 오승돈 변호사, 윤성운 변호사, 이호영 한양대 법전원 교수, 조성국 중앙대 법전원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 주제는 △하도급법의 주요법리와 사례 △대규모 유통업법의 주요법리와 사례 △부당한 공동행위의 최신 이슈 및 사례 △부당지원행위·사익편취의 주요법리와 쟁점이다.

연수에 참석할 회원은 5일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에서 해당 연수를 신청하고, 변협(신한은행 100-024-342790)에 수강료를 입금하면 된다. 수강료는 7만 7000원이다. 수도권 이외 지방 회원이나 올해 변협 특별연수 5회 이상 수강자는 할인 받을 수 있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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