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변호사회가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고령화 사회의 법정책- 연명의료 중단에 관한 입법적 개선방안-토론회’를 개최한다.

좌장은 전현정 여변 생명가족윤리위원장이, 발제는 김천수 성균관대 법전원 교수, 윤영호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맡는다. 토론에는 노태헌 인천지법 부장판사, 배인구 변호사, 진형혜 여변 사무총장, 하정화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황유성 한마음혈액원장이 참여한다.

토론회 참석 시 변협 의무연수 전문 1시간 20분이 인정된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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