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과 영국 변호사단체, 공동 세미나 개최

우리나라에서 영국 제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변협은 오는 26일과 27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영국 변호사단체들과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2일 개최될 IBA 서울총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변호사도 국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26일에는 영국사무변호사회와 ‘양국의 변호사 윤리 제도’를, 27일에는 영국법정변호사회와  ‘영국 국제중재 제도와 실무 요점’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통역은 지원되지 않는다.
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변협 국제팀(international@koreanbar.or.kr)로 성명, 생년월일, 희망 세미나명을 적어 보내면 된다.

/임혜령 기자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