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린)가 인천사랑전문직단체협의회 운영 기금 마련에 나섰다.

인천회는 내달 25일 오후 6시 인천 남동구 엘리스라운지 2층에서 ‘인천사랑전문직단체협의회 후원주점’을 개최한다고 20일 전했다. 티켓은 1장당 5만원에 판매한다. 이번 후원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은 협의회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인천회는 4월 인천의사회, 인천치과의사회, 인천건축사회, (사)인천시민재단과 함께 인천사랑전문직단체협의회를 출범했다. 지역 내 전문가들이 협동해 인천지역 발전 도모,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을 유기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티켓 구매 등 문의는 인천회 사무국(032-861-2170)으로.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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