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가 7월분 성금 615만원을 모금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대구회 성금 중 215만원은 이주민·인도적 체류자·난민을 돕는 ‘가톨릭근로자회관’에 직접 기탁됐다. 또 ‘2019 생명사랑 밤길 걷기’ 행사 후원, ‘사회복지법인 대구생명의전화’에 200만원을, ‘2019 대구경북장애인합창대회’ 후원,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대구광역시협회’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회가 1998년부터 20여년간 모금한 성금은 현재까지 총 13억 1685만 6000원이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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