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훈 변호사(사시 51회)가 14일 문화체육관광부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무부장관이 지정한 법률관련 단체인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후보를 추천 받았다.

박병훈 변호사는 앞으로 3년간 게임물 등급분류 심의 등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박 변호사는 게임물관리위원회 법무TF 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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