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채권추심 아카데미 성료 … 102명 수료
“법원 동향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 호평 일색

채권추심 분야 전문 지식을 쌓고, 무한 경쟁 체제에서 차별화된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2019년 제1차 채권추심 아카데미’가 막을 내렸다.

변협은 지난 13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아카데미 마지막 수업을 진행하고, 수료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6일, 13일 2회로 나뉘어 총 14시간 수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를 신청한 변호사 142명은 보전처분 실무, 채권추심 실무, 채권집행 관련 교육을 받았다. 이 중 수료자는 총 102명이다.

수강생들은 설문조사에서 “강의가 전반적으로 유익했고, 법원 동향을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호평했다. 건의사항으로는 “법리 위주보다 실제 사례 위주 강의로 구성됐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나왔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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