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회장 백승재)가 조세 법률서비스 향상과 학술연구 증진을 위해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과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15일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세 관련 법령과 제도를 정비하고 납세자 권익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양 기관이 상호 협약한 사항은 △조세 관련 법안 연구 및 입법 제안 △판례 연구 및 공동 학술대회 개최 △조세법 법률자문 등이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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