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특허변호사회-스마트휴먼테크협회 업무 협약

대한특허변호사회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기술 육성과 법제도 마련을 위해 나섰다.

대한특허변호사회(회장 구태언)는 지난달 25일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회장 배영훈)와 ‘스마트 휴먼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관련 산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스마트 휴먼테크 산업을 대표하는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도시에서 유발되는 교통·환경·주거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차세대 도시 모델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에서 △스마트 휴먼테크 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공청회, 토론회 공동주관 △관련 법제도 및 규제 개선 연구 △한국스마트휴먼테크협회 회원사 특허, 영업비밀보호 등 법률 지원 △스마트 휴먼테크 산업 관련 연구 및 강연회 공동주관 등을 약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휴먼테크 산업체들은 대한특허변호사회로부터 각종 특허 획득, 분쟁 해소 등에 관한 체계적인 법률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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