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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가득한 변호사 축제, 기대 뜨겁다변협, 9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BA 서울총회 적극 홍보 및 지원 나서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세계로 진출할 기회” … 4차 산업혁명 등 관련 세션 마련
임혜령 기자  |  news@koreanba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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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호] 승인 2019.07.08  08: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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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 세계 법조인 6000여명이 서울에서 모인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유치한 전 세계 최대 법조 행사 IBA 총회가 9월 22일 개최된다. IBA 총회는 동북아시아에서는 두 번째,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전 세계 최대 법조인 행사다. 전 세계에서 6000여명 법조인이 참석하는 만큼,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찬희 협회장은 IBA 서울총회에 대해 “송무와 같이 일상적 법률 업무에 얽매여 있는 변호사에게 새로운 자극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미 포화상태인 국내 법률시장보다 넓은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IBA 서울총회는 200여개 콘퍼런스 세션, 소셜 프로그램, 전문분야·지역별 회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는 분야에 대한 세션이 다수 마련돼있다.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세션으로는 △암호화폐: 사기 및 자금세탁 이슈 △AI와 기업비밀보호 △암호 화폐 거래소 및 플랫폼 규제 기반 △변호사의 미래: 인공지능(AI)과 감정지능(EI)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과 세금 △암호화폐: 사기 및 자금세탁 이슈 △핀테크: 자본 시장에서의 기회와 규제 등이 있다.

관심 분야가 같은 법조인과 친목을 다지거나 사업상 긴요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소셜 프로그램도 구성돼있다. 특히 첫날 22일에는 교류 기회가 가장 많다. 오후 3시 ‘IBA 글로벌 네트워킹 허브’로 시작해 오후 5시 30분 개회식, 오후 7시 환영 행사까지 쭉 소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7시 30분에는 더 라움에서 폐회식이 열린다.

서상윤 변협 제2국제이사는 “평생 자기 계발에 매진해야 하는 법조인은 그 누구보다 지식과 배움에 대한 갈망으로 뭉쳐 있는 전문가”라면서 “전문가로서 역량과 경력을 더 개발하고자 한다면 인권법부터 인공지능, 블록체인까지 법조계 대부분 이슈를 아우르는 200개 이상 세션에 전 세계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IBA 서울총회에서 지식과 노하우를 배워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고민하고 의지할 선·후배, 동료, 친구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면서 “법을 매개로 한 소통과 화합의 장에서 자신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만들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변협은 IBA 서울총회 개최를 70여일 앞두고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변협 페이스북과 유튜브에는 IBA 서울총회에 대한 내용을 담은 카드뉴스와 동영상이 올라가 있다. 프로그램 등 정보가 담긴 책자는 변협 홈페이지뿐 아니라 대한변협회관 안내데스크에서도 받아볼 수 있다.

이찬희 협회장은 국내외에서 만나는 인사들에게 IBA 개최일이 적힌 마스코트 인형 로이거(‘Lawyer’와 ‘Tiger’의 합성어)를 선물하며 IBA 서울총회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IPBA 연차 총회에서도 ‘코리안 나이트 행사’를 열고, IBA 서울총회를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청년변호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기존 IBA 청년변호사 기준은 만 30세였으나 이를 만 40세로 높이고, 추가로 변협에서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5월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신청을 받은 지원 프로그램에는 청년변호사 60여명이 선정됐다.

변협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IBA 서울총회 참석을 결정한 청년변호사 사이에서도 기대감이 흘러나오고 있다. IBA 가족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소이 변호사(변시 3회)는 “지난해 대한변협에서 등록비를 지원 받아 IBA 로마 총회에 참석해보니 전 세계 변호사가 모두 모인 축제에 참석한 느낌이었다”면서 “IBA 서울총회는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세계 법조계 동향과 관심사를 알고 전 세계 법조인을 만날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이충윤 변협 대변인은 “전 세계 변호사들을 만나 법조계 최신 동향을 배우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귀한 기회”라고 하면서 “변호사로서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건 대단한 행운”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그램(1면 상단 큐알코드) 참조.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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