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류성룡)는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제19회 충북지방변호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충북회 소속 변호사와 가족 등 약 160명이 참여했다.

이번 변호사대회에선 윤리연수와 전문연수가 진행됐으며, 회원간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성훈 변호사(사시 43회)가 4월 25일 제56회 법의 날 기념 법무부장관 표창을 전달 받기도 했다.

충북회는 변호사대회 다음날인 지난 16일 ‘충북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숨김 홀을 지정하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경환 변호사(사시 43회)가 74타로 메달리스트의 영광을 차지했다. 단체 우승은 조성훈 변호사가 거머쥐었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