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불·선풍기 … 어르신 맞춤 폭염 대비 물품

▲ 사진: 광주지방변호사회 제공

광주회, 보훈가족에 이불 후원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임선숙) 소속 봉사단(단장 차현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광주지방보훈청(청장 하유성)을 방문해 100여만원 상당 여름이불 20채를 전달했다.

임선숙 회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여름에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회, 어르신께 선풍기 기증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는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선풍기 240대를 기증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날 기증된 선풍기는 대구회 소속 회원들이 3개월동안 모은 성금 1080만원으로 마련했다.

이춘희 회장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준비했다”며 “이른 더위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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