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서울지방변호사회 제공

프로보노 지원센터, 서울숲 가꾸기 봉사 활동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종우)프로보노지원센터(센터장 염형국)는 지난 8일 성수동 서울숲 나비정원에서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피해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변호사 공익활동에 앞장서 는 취지에서다. 이날 행사엔 서울회 소속 변호사와 사무국 직원 등 3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잡초 제거, 퇴비 뿌리기, 분갈이 등 나비정원 내부를 가꿨다. 봉사활동은 3시간가량 진행됐다.

 

시민인권상 수상후보자 추천

서울회가 제25회 시민인권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추천대상은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서울회 회원이 아닌 개인 또는 단체다.

서울회 홈페이지(seoulbar.or.kr)에서 추천 양식을 받아 작성한 뒤 필요 서류와 함께 우편(서초구 법원로1길 21) 또는 이메일(human@seoulbar.or.kr)로 접수하면 된다. 마감은 내달 31일 오후 6시다.

서울회는 다문화 가정, 빈곤층 아동, 북한 이탈주민 등 소외계층 인권 옹호에 힘쓴 개인·단체 공적 치하를 위해 1993년부터 시민인권상을 시상해왔다.

 

 

/최수진 기자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