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광주지방변호사회 제공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임선숙)는 지난 1일 광주 어등산컨트리클럽에서 ‘제40회 광주지방변호사회장배 변호사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광주회 소속 변호사 63명이 16개 팀으로 나눠 참가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골프대회는 남성부는 김양진 변호사(사시 41회), 여성부는 임선숙 회장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저 타수를 기록한 메달리스트는 서정암 변호사(사시 36회)였다.

임선숙 회장은 “격년으로 골프대회를 개최해왔으나, 회원 참여율이 증가해 올해부터 매년 골프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