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는 지난달 25일 경북 구미컨트리클럽에서 ‘제13회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대구회 소속 변호사 80명이 선수로 참가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20팀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신페리오 방식에 따라 순위가 결정됐다.

우승은 이중석 변호사(변시 6회)가 차지했으며, 이용락 변호사(사시 37회)는 챔피언에 올랐다. 이 외에도 참석 회원 전원은 참가상을 받았다.

대구회는 2007년부터 매해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회원친선 골프대회는 대구회에서 운영하는 단일 행사 중에 회원이 가장 많이 참석하는 행사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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