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지평·사단법인 두루

법무법인(유) 지평과 사단법인 두루는 ‘2018 지평·두루 공익활동·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2017년 보고서와 같이 공익활동 내역과 사회책임보고를 포괄한 내용으로 되어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구성원의 다양성 확보, 일가정 양립을 위한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환경을 위한 컵홀더 만들기와 자전거 타기 행사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평의 노력들을 소개하고 있다.

지평은 “올해에는 ‘1변호사 1소셜벤처 매칭 사업’이 안정기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소속변호사들에게 장애인 접근권 개선, 수용자 자녀 법률지원 등 다양한 공익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공현 대표변호사는 “남의 것을 탐해서라도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세상에서 지평과 두루는 삶을 나누면서 이웃과 걸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