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가 적극적인 나눔과 후원를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대구회는 지난 22일 3월분 성금 640만원을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복가족 프로젝트’와 ‘한국소아암부모회’ 후원을 위해 각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 대구회 소속 저스티스 봉사단은 모금액 중 일부를 이월적립해 대규모 후원이 필요한 곳에 한번에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회가 1998년부터 지금까지 기탁한 후원금은 약 13억원에 달한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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