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천지방변호사회 제공

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린)가 지난 8일 학익동 변호사회관에서 ‘2019년도 인천지방변호사회 장학생 선발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인천회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관내 대학생과 고등학생 수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지역인재 육성과 예비 법조인 지원에 앞장선다는 취지에서다.

인천회는 이날 2019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인하대 법전원 이창선(3학년)·임송(2학년), 인천대 법학부 박영은(4학년)·임해경(3학년) 학생 4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창선 장학생은 “인천회에서 수여한 장학금이 법전원 학업 성취에 큰 힘이 됐다”며 “법조 선배들의 피와 땀이 녹아든 장학금의 무게를 가슴 깊이 새기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공부에 정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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