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순 변호사(사시 19회), 박영사

임승순 대표변호사의 ‘조세법’은 조세 분야 스테디셀러로 수험생은 물론 법률회계 실무종사자, 국세청 관계자의 필독 조세 교과서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조세법’은 1999년 처음 출간된 이래 개정을 거듭하여 올해 19판 개정본을 내게 되었다. 2019년 개정판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개정 세법 내용 및 새롭게 발표된 논문과 판례의 내용을 반영하고, 특히 세법의 ‘케이프 혼’이라 할 수 있는 원천징수에 관한 부분, 소득처분에 관한 부분, 조세포탈범의 고의에 관한 부분 등 세법의 난해한 쟁점들에 대한 저자의 연구성과를 반영하였다.

저자는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재정경제부 국세예규심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13년 세계 법조인명록(Who’s Who Legal 2013) 법인세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변호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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