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예술문화 활동 접근성 높일 것”

▲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와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김형국)가 지난달 20일 문화예술 발전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10월 28일부터 5일간 ‘제1회 변호사 문화제’를 개최한다. 변호사들의 예술적 기량을 지역 사회에 알리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한다는 취지다. 문화제는 변호사들이 직접 만든 작품 전시,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대구회는 “수성아트피아와의 협약을 통해 대구시민과 변호사들의 문화·예술 활동 저변을 넓히겠다”며 “상호 공연예술 발전과 지역사회 공공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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