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예술문화 활동 접근성 높일 것”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와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김형국)가 지난달 20일 문화예술 발전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10월 28일부터 5일간 ‘제1회 변호사 문화제’를 개최한다. 변호사들의 예술적 기량을 지역 사회에 알리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한다는 취지다. 문화제는 변호사들이 직접 만든 작품 전시,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대구회는 “수성아트피아와의 협약을 통해 대구시민과 변호사들의 문화·예술 활동 저변을 넓히겠다”며 “상호 공연예술 발전과 지역사회 공공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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