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내 최고재판소 출신 법무관이 변협을 찾는다.

변협은 오는 8일 오후 2시 대한변협회관 14층에서 전 유럽사법재판소 법무관 베리카 트레스튼작(Verica Trstenjak)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주제는 ‘유럽 법제 관점에서의 소비자 보호와 디지털 법’이다. 베리카 트레스튼작 전 법무관은 현재 유럽연합 기본권 기구(EU FRA) 집행 이사회 구성원이자 비엔나 법과대학 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강연에 참석하길 희망하는 회원은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공지사항-국제소식에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강연 참석 시 변호사 의무연수 중 전문연수 2시간이 인정된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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