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변호사(사시 46회)가 지난 11일 출범한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비상임 감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김한규 변호사는 정기 이사회 참석, 재단 및 회계 사무감사를 담당하게 된다. 김한규 변호사는 제93대 서울회 회장, 대검찰청 검찰개혁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그간 민간 영역에 맡겨졌던 △노인 요양 △장애인 활동 지원 △보육 등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 품질과 직원 처우를 개선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재단법인이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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