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은 오는 16일 오전 9시 30분 대한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제280기 노동·산재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연수는 변호사 의무연수 중 전문 8시간을 인정 받을 수 있으며, 변호사 전문분야 등록 요건에 해당한다.

강의는 정지원 법무법인(유) 율촌 고문이 ‘2019년 변경된 노동관계 법령의 배경과 내용’을, 진창수 변호사가 ‘개별적 근로관계법의 주요내용’을, 김동욱 변호사가 ‘집단적 근로관계법의 주요내용’을, 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산업재해 관련 법리의 주요내용’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석을 원하는 회원은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에서 해당 연수를 신청하고, 변협(신한은행 100-024-342790)으로 수강료를 입금하면 된다. 수강료는 수도권 7만7000원, 지방 6만6000원이며 올해 5회 이상 수강시 1만1000원씩 할인받을 수 있다.

 

/김혜정 기자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