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광주지방변호사회 제공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임선숙)는 광주·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임선숙 광주회 신임 회장, 최정희 제1총무이사, 박철 교육이사, 백준홍 제2회원이사가 동행했다.

광주회는 장애인복지시설인 ‘소화자매원’을 비롯해 순천 조례종합사회복지관, 목포 여성의 쉼터, 해남 희망원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후원금 총 700만원을 전달했다.

광주회는 지난해 후원금 약 3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회비 일부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고 있다. 또 2017년 창립한 광주회 ‘변호사 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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