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변호사회는 지난21일개최한 2019년 정기총회【본보 7면 기사 참고】에서 서정만 변호사(군법무 8회)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정기총회일로부터 2년이다.

서정만 신임 회장은 군법무관 출신으로 육군본부 법무감실 수석군판사 등을 지냈으며, 1999년부터 대전회 소속 변호사로 활동했다. 대전지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법률지원단장, 대전광역시 행정심판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대전회 제51대 제2부회장, 제52대 제1부회장을 지냈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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