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여성아동인권상, 공로상 시상도 함께 진행

▲ 사진: 한국여성변호사회 제공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조현욱)는 지난 14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9차 한국여성변호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삼화 의원을 비롯한 여변 전임 회장단과 변호사 140여명이 참석했다.

여변은 이날 총회에서 경남지방경찰청 여성대상범죄특별수사팀과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에 제5회 여성아동인권상을 시상했다. 또 ‘전문직 여성의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 및 대책마련’ 연구를 수행한 여성가족부 공모사업팀에게는 공로상을 수여했다.

김현 변협 협회장은 축사에서 “여변 7300명 시대에 걸맞게 여성 회원 권익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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