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사법제도 개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변협은 오는 11일 오후 4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소년 사법제도 개선방안 입법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소년 범죄가 강력범죄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처 방안과 피해자 보호 방안 등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포럼에서는 정수경 변호사가 발제, 김항곤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신동주 의정부지방법원 판사이법호 법무부 소년범죄예방팀 팀장강지명 소년정책학회 이사가 토론을 맡는다.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